Sophie Milman - My Heart Belongs To Daddy



광화문에서 점심 약속이 있어서 오랜만에 교보에 갔었습니다.
간김에 이런저런 책과 CD를 샀어요.

그중에 백미는 Sophie Milman의 앨범인데..
책은 예전부터 보고 싶었던게 있어서 별 고민 없이 샀는데.. 음반은 근래 담을 쌓고 지내서.. 섣불리 손이 안 가더군요.
그런데 이 음반은 어떻게 샀냐면.. 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였어요.
재즈 스탠다드로 구성된 앨범이어서 실패할 확률이 적기도 할거 같았는데다 결정적으로 표지의 사진이.. 뭐, 금자씨가 그랬잖아요. 이쁘면 좋다고.. 하하

그런데 재밌는건 제가 예전에 이 음악을 아는 형의 블로그에서 스쳐 들었었다는거죠. 산 순간에는 이 사람인지 몰랐었지만.. ^^;; (폴 오스터의 말따나 사람의 일이라는건 결국 우연으로 이루어진게 아닌지..)

저녁을 만들면서 내내 들었는데.. 기대 이상으로 좋았어요. 인물값 한다고 할까나.. 흐
젊은 아가씬데도.. 어찌나..
사실, 스탠다드가 더 어려운데.. 그렇잖아요? 다들 아는 노래니까. 그리고 자주 불리는 노래니까. 쉽사리 비교 당하고 트집잡히기 쉽고..
그런데 이 아가씨는 훌륭해요. 훌륭해.

원래는 Guilty나 The man I love를 올리고 싶었는데.. Youtube에 없는 관계로.. My Heart Belongs To Daddy를 올립니다.

by allyouneed | 2007/08/26 16:19 | 트랙백 | 덧글(1)

트랙백 주소 : http://allyouneed.egloos.com/tb/3569417
☞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(트랙백 보내기) [도움말]
Commented by Rachel at 2009/11/01 14:14
이 노래 좀 퍼가구싶은데여~방법을 몰라서여^^;;

:         :

:

비공개 덧글

◀ 이전 페이지          다음 페이지 ▶